제품소개

Selpro P 는 자사인 월드바이오텍과 연세대 치과병원 교정과와 국책과제로 공동개발한 제품입니다.
저희 제품은 해외제품을 모방한 것이 아닌, 국책과제로서 제품을 개발할 때, 기존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들의 단점들을 개선하는 것을 개발 목표로 잡은 제품입니다.
Selpro P도 마찬가지로 기존에 시장에 나와있는 제품들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나온 제품으로서, 다음과 같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Pull – Door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기존제품들대비 15% ~ 43% 이상의 Rotation Control moment를 가지고 있으며, 카달로그에 나와있는 그림과 같이, 손실각도를 최소화 하며, 가용각도를 증가 시켰습니다.

둘째, Passvie 타입의 자가결찰 브라켓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Cap의 탈락인데, SelproP 는개발과정에서부터 CAE 구조 분석을 통해, Bracket Body와 Door 사이에 빈틈이 없는 PPC(Plane to Plane Contact) 구조를 적용하여, Cap의 탈락 강도를 개선하였습니다.
공인시험시관인 KCL에서 대조군 대비 Selpro P의 Cap 탈락강도 측정결과에서 더 높은 결과값을 검증하였습니다.
그리고 특허 등록된 UBH/DBH 구조로 도어 작동감을 개선하였습니다.

셋째로, Overbite 환자의 경우 상악 전치가 하악 전치에 간섭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보완하고자 하악치뿐 아니라 하악브라켓의 Wing 부분에 언더컷을 주어, 상악 전치의 간섭을 최소화 하였으며, 모든 브라켓은 Slot이 브라켓 Body 정 가운데에 있는데 Passive Type의 경우 Cap의 작동구조로 인하여, Slot이 한쪽으로 편중될 수 밖에 없습니다. 브라켓 포지션 시 상악의 경우에는 크게 관계가 없으나, 하악의 경우 치아가 짧은 케이스의 경우, 브라켓 베이스가 잇몸에 근접하거나 닿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고자 브라켓 베이스를 교합면 방향으로 이동시켜, 하악 브라켓의 포지션의 편리성을 높였으며,
마지막으로, 브라켓의 디자인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고려하여 설계하였습니다. Bracket Body와 Hook의 경우 환자가 느낄 이물감이나 통증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둥글게 디자인 하여 이물감을 줄였으며, 치아 형태에 맞춰 하악전치의 경우 Rhombus 형태의 베이스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IBD (Inter Bracket Distance)의 균일성을 고려하여 브라켓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하악전치의 경우: 0.3mm이내, 다른부위의 경우: 0.7mm 이내)
그리고 원장님들께서 세라믹 브라켓을 사용하시면서 가장 민감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본딩력과 파절이라고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Selpro의 개발단계에서부터 이부분에도 포커스를 맞추어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평가결과를 보시면 본딩력에서는 Shear 본딩, Tensile 본딩이 대조군 대비 저희 Selpro P가 동등 우위 수준이며, Hook 강도, Slot 비틀림 강도에서도 대조군 대비 동등 우위수준의 성능평가를 받았습니다.